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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아포스티유란?
- 정의: 특정 문서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증명하는 ‘증명서’.
이는 2007년 한국이 가입한 "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"(아포스티유 협약)에 따라 발급됩니다. - 목적: 협약 가입국 간 문서의 사용 절차를 간소화하여, 추가적인 인증 없이 효력을 인정받도록 함.
2. 아포스티유 가입국 현황
- 현재 106개국 이상이 가입.
-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: 일본, 홍콩, 마카오, 필리핀, 싱가포르, 인도, 인도네시아 등.
3.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
- 한국 문서를 외국에서 사용하거나 외국 문서를 한국에서 사용할 때 필요.
예:- 해외 유학 시 학위증명서 인증
- 국제 결혼, 입양, 비자 신청
- 해외 취업 시 경력증명서 사용
4. 발급 대상 문서
- 공문서: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문서.
예: 가족관계증명서, 법원 판결문, 공증문서 등. - 사문서: 개인 또는 기업이 작성한 문서(공증 필수).
예: 위임장, 경력증명서 등.
5. 번역문 처리
- 번역문에 대한 아포스티유 발급 가능.
- 번역문은 사문서로 간주 → 공증 필수.
- 원본 문서와 번역문 각각 별도로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할 수도 있음.
- 제출 기관에서 번역문 요구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.
6. 아포스티유 발급 절차
- 문서 준비: 공문서 또는 공증된 사문서.
- 기관 방문/신청:
- 재외동포청: 공문서 관련.
- 법무부: 공증된 문서 관련.
- 수수료 납부 및 아포스티유 발급.
7. 비가입국(예: 중국 본토, 캐나다)에서의 처리 방법
- 아포스티유가 아닌 영사확인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:
- 문서 발행국의 외교부에서 영사확인.
- 사용될 국가의 대사관/총영사관에서 추가 영사확인.
https://blog.naver.com/kyhyu/22365338409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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